드로우홀릭 더베이직
안녕하세요.
혹시 자동으로 이메일을 보내는 기능에 대해서도 튜터링이 가능한지 문의드리고 싶습니다.
Azure를 서버로 하여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Azure에서 송부하는 방법이 있다면 가장 안정적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혼자서 해결하기엔 다소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혹시 TD21의 도움을 받을 수 있을까 궁금합니다.
(제공하시는 서비스 범위에서 벗어난 것이라면 죄송합니다.)
더 구체적으로 설명드리자면, 현재 액세스를 통해 사내 구매 프로그램을 구축한 상태이며, 지금 몇 가지 기능을 수정하기 위해 리뉴얼 작업 중에 있습니다.
Azure와 SQLserver를 사용하고 있으며, 사용자는 지금은 2~30명 정도지만 다른 부서로의 확장 가능성도 있습니다.
구매에 대한 승인 절차 또한 프로그램을 통해 이뤄지도록 구축하였기 때문에, MS Outlook을 사용하여 email로 결재에 대한 알림을 보내고 있습니다.
매일 일정한 시간에 결재상태를 검증하여 결재할 레코드가 있으면 해당 담당자에게 메일을 보내는 형태입니다.
하지만 때때로 메일이 가지 않는 일이 있어서, 아예 server에서 메일을 보내도록 수정하고 싶습니다.
가장 이상적인 형태는, "A가 결재서류를 상신하면 1차 결재자인 B에게 메일로 알림이 가고, B가 결재를 승인하면 다음 결재자인 C에게 메일로 알림이 가는 형태"일 듯합니다만... 항상 같은 메일 주소를 이용하면서 이를 구축하는 방법을 찾지 못하여 위와 같은 형태를 취했습니다.
혹시 이런 기능을 추가 비용 없이 구현할 수 있을까요?
이 부분에 대한 튜터링이 혹시 가능하시다면 말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액세스 + SQL Server 관련해서라면, 원칙적으로 튜터링은 모든 것이 가능합니다.
지금 적어 주신 것은, 로직이 잘 이해가 되지 않는데요..
괜찮으실 때 저희 회사로 전화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추가 비용 없이' 라는 말도 좀 헷갈리고요.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개발 의뢰: 사전에 요구사항을 접수, 금액 산정후 개발. 금액과 기간에 대해서 저희가 보증합니다. 하자보수도 포함이지요. 단가는 프로젝트 단가입니다. (상대적으로 비싸죠.)
튜터링을 통한 개발: 튜터링 시간을 통해 개발할 수 있습니다. 금액과 기간에 대해서 보증하지 않습니다. 하자보수도 없습니다. 단가는 튜터링 단가입니다. (상대적으로 저렴하죠.) 시작 전에 대략의 시간을 저희가 예상합니다만, 더 걸릴 수도, 덜 걸릴 수도 있습니다.
일반적인 개발 의뢰를 하지 않으시고, 튜터링을 이용해서 개발 요청을 하는 의미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괜찮으실 때, 저희 사무실로 전화 주시는 편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