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의 고질적인 문제는.. CPU보다는 마더보드 칩셋이었습니다.

CPU는 멀쩡한데, 마더보드 칩셋의 문제로 안정성이 떨어지거나..

아니면 마더보드 BIOS의 미성숙함(?)으로 인해 안정성이 떨어지는 등의 문제가 있었죠.

그런데, 라이젠3으로 넘어오면서..

이런 문제가 많이 감소되기도 하였고..

특히, 가격적인 측면에서 인텔과 상당한 차이를 보이고 있지요.

저도 얼마 전, 라이젠 3700X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는 아주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마더보드 RAID 기능 혹은 인텔 AMT 기능 등을 이용한다면, 인텔이 그래도 더 낫지 않나 하고 생각해 봅니다.

(물론, 라이젠에도 이런 기능이 다 있기는 합니다만, 뭔가 좀 허접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사용자 수 기반이 엄청나게 차이날 겁니다.)

일반적인 사양이라면(i5 정도?) 아직은 인텔을 선호하겠습니다만..

고성능이 필요하다면.. (i7, i9) AMT도 적극 검토해 보겠습니다, 저라면.

일단 저는 별 문제 없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답변 감사드리며

이전에 인텔의 소켓 장난 등 굉장히 불편했는데, 사업자 입장에서는 힘들지만 소비자 측면에서 경쟁은 참 좋은 것 같습니다.

몇년 데스크탑을 안보다 보니, 이젠 수랭 쿨러도 참 보편화(?) 되어 있네요~

현재 데스크탑 맞추기에 굉장히 안 좋은 시기라 ㅠ 몇 달 기다려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