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로우홀릭 더베이직
강의결재해서 듣고있는데도 잘이해가안가네요 ㅠㅠ
62p 보면 부서, 상태코드, 영수증구분, 거래주체 전부다 코드,정렬순서 로 구성된 테이블인데 정렬순서는 그냥 의미없는 값인가요? 왜 부서는 100부터시작하고 상태코드는 110부터 시작하는지. 그리고 의미없는 값이면 넣을필요가 없는거 아닌가요?
코드북이라는게 여러 성격의 테이블들을 하나로 모아서 간단하게 하라 이런의미인가요?
부서, 상태코드, 영수증구분, 거래주체 이것들이 다 1:1관계이니까 한 테이블에 하라 이런의미인가요? 1:무한대 관계이면 테이블을 쪼개는게 맞는것인데?
그리고 레이아웃보기 디자인보기 왜 이렇게 두개로 나눈건가요? 동영상보니까 디자인보기를 주로 이용하신다고 했던거같은데 왜 기능을 분산시켜서 두개로 나눠놨는지.
폼이라는것은 데이터를 입력하려고 만드는것뿐인것인가요?
전체적인 개념이 잘 이해되지 않는 것 같네요. ^^;
일단, 정렬순서는 다음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www.td21.com/qna/5703
그리고, 100부터 시작하거나 110부터 시작하는 것은 큰 의미는 없습니다. 그냥 특정 코드북 내에서의 정렬순서가 더 중요한 거지요.
그리고, 부서, 상태코드, 영수증구분, 거래주체가 1:1 관계는 아니지요. 관계를 따질 때에는 필드값으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필드끼리 따지는 거지요. 코드북 테이블에서는 코드북ID와 코드 필드는 1:1 관계이니, 같은 테이블에 놓는 것 뿐입니다.
부서, 상태코드, 영수증구분, 거래주체는 원칙적으로 서로 다른 테이블로 만드는 것이 맞습니다만, 그렇게하면 조그마한 테이블이 너무 많이 만들어지니 불편할 수 있지요. 그래서 자잘한 코드들을 모아 놓은 '코드북' 테이블을 만들어서 사용하는 것입니다.
레이아웃보기, 디자인보기는.. 제가 나눈 건 아닙니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나누었습니다.
아마도, 미루어 짐작해 보건데, 레이아웃보기가 데이터를 볼 수 있으면서 바꿀 수 있어서, 초보들에게 더 좋을 것이라고 판단해서 그렇게 만든 것 같습니다.
폼은, 단순히 데이터를 입력하라고만 하는 것은 아닙니다.
테이블 / 쿼리 / 폼 / 보고서 중, 사용자가 직접 대면하는 것은 90%가 폼입니다. 경우에 따라 다르겠지만 10%는 보고서겠지요.
데이터를 조회하고, 입력하고, 어떤 기능을 실행하는 데 사용하는 것이 폼입니다.
폼을 통해서 모든 작업을 한다고 이해하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