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부파일을 열어보니.. 이리저리 뒤섞여 있어, 무엇부터 설명드려야 할지 모르겠네요. ^^

1. '형식' 속성은 테이블에도 있고, 컨트롤에도 있습니다. 궁극적으로는 컨트롤에 적용한 속성이 반영됩니다. 가장 좋은 것은 '테이블'에 정의하는 것인데, 이렇게 하면 새로 만드는 폼에도 해당 속성이 따라갑니다. 이미 만들어 놓은 폼에는 반영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클로이 님께서 만든 것을 보면.. w1_whrs 필드가 테이블에 있습니다. 그런데, 폼에는 계산식을 사용했어요. 그렇다면 테이블의 w1_whrs 필드에 적용한 '형식' 속성은 폼에 적용될 리 없죠.

어쨌든.. 지금의 해결책은, 폼에 있는 해당 컨트롤의 '형식' 속성을 바꾸면 됩니다.

그러나, 개념적 이해가 좀 필요해 보입니다.

2. general number는 '자동'으로 이해하면 됩니다. general number는 데이터 형식에 따라, 형식을 자동으로 표현해 줍니다. 통화 데이터형식에서는 통화 기호가 자동으로 표시됩니다.

standard는 1234.56 과 같이 표시될 겁니다. 세 자리수마다 콤마는 없고, 소수점 둘째자리까지 나오죠.

3. 이것은 질문이 잘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시간값이 datediff 함수로 계산되는 것은 어떤 특정한 값 입니다. 이것이 어떻게 보이는지는, 역시 '형식' 속성에서 조절하셔야 하죠.

그리고 datediff 함수의 결과는 '정수' 입니다. 12시간 체계로 보이도록 한다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시간' 단위로 datediff 함수를 사용한다면, 3 혹은 15와 같은 '정수'가 표시될 텐데요.. 만약 12시간이 넘으면 예를 들어 15시간을 오후 3시로 표시하기를 원한다는 말인가요? 이것은 좀 이상하네요.

빠른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1. 테이블에서 속성을 지정하는 게 맞을 것 같은데 제가 뭘 잘못 했나 봅니다. 다시 해보겠습니다.

2. 테이블 필드 속성 지정할 때 format에 #.##0로 지정하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인지요?

3. 시작시간(9:00)이나 마침시간(18:00)을 24시간 체계를 사용하면 컴퓨터가 datediff로 계산하는데 별 무리가 없어보입니다. 그런데 마침시간을 6:00와 같이 12시간 체계로 입력을 하면, 하루 근무 시간이 당연히 음수로 나오거나 오류가 납니다. 그러니 사용자가 입력을 6:00로 하더라도 내부적으로는  24시간 체계로 데이터를 보관하도록 해서 컴퓨터가 제대로 계산하도록 해야 하는 것 아닌가 싶어서요. 아님 더 좋은 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사용자들 입장에서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오전7시부터 오후3시 30분, 이렇게 근무하는 것을 그대로 입력하거나 조회되어야 편안하니까요.